훈련일지

11월둘째주훈련ZIP-''옛날 옛사랑 옛노래 옛돌담길''

레오 ™ 2018. 11. 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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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8/18 ↓1m/s 51㎍/㎥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53%, 맨탈 59%

급스런 맨탈상승, 구러나 따라오지 못하는 즈질체력

어차피 이 몸으로는 .. 이 번생에서는 대충 살기로 하지 않았나 ? 

되물음 !


수면

떡실신모드취침 = 컨디션보다는 맨탈상승에 직접적 도움甲

시체놀이 = 명상甲


통증

왼발발바닥 ..외에 읎음

오른발장심을 의식하며 걷는 것의 유효

신발내부쿠션 뜯어지기 시좍, 새 신발로 갈아 신기에는 겉상태 깨끗 ㅡㅡ;


맨탈

격정 -> 폭발 -> 포기 ..라는 순도 높은 게망의 흐름을 거스름

포기 -> 격정 -> 결심 ..라는 순도 낮은 폭정의 흐름으로 이월


귀챠니스트의 결씸

히어로물의 악당의 큰 스케일, 높은 지성, 드넓은 나와바리 ..난 그들이 히어로 보다 더 놀라워 !

빅쎌의 빅쎌은 


물끄러미 보이는 2차원의 띠

그걸 알게 되었을때는 ..으ㅁ 30여년전이었음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뇌수술수준의 해킹을 당하고 나니, 기억자체가 가물 가물

근디 냄새가 기억 나 ! 응 !?


그땐 그때지만 지금도 그때지

뫼비우스의 띠 _어설프게 이어붙인 티가 팍''' 나지만 어쩌겠어

판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판을 깨야 새 판이 짜여지는 재료가 되어짐




화 6 8/16 →1m/s 153㎍/㎥  

11월 중국이 난방을 시작하면 ..한국은 살 땅이 못된다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45%, 맨탈 51%

체력방전으로 인한 맨탈 상승 ? 

의욕상실로 인한 _포기모드_상태 돌입으로 어영부영ING ~

오른발장심 의식한 걷기하니 새끼발가락과 바깥날의 통증이 들함

가끔 달려보는데, 아직은 단거리달리기 폼이 나옴

그러나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은 거의 소실 되었음


명상=수영*걷기

앉아서 하는 명상은 반의 반쪽임


깊은 명상상태로 몰입하고픔 의욕폭주

시공간의 부족으로 수면 중 명상상태에 도달하려 하고 있음

4차원에서 연결되는 다른 차원세계

훈수두듯 쉽게 답이 나올듯 ...




수 7 10/15

추울때는 '탕' ~ 이 쵂오 ~


오늘의 훈련

휴식



 8  11/16 ←5m/s 6㎍/㎥  

참 오묘한 표정일세 ㅋㅋㅋ  대체 무슨 꿈을 꿀까 ?


오늘의 훈련

휴식



 9 10/16 →5m/s 23㎍/㎥  


오늘의 훈련

#W8h

4시간만걷기

육체는 정신의 천막일뿐

마음이 99%, 몸은 1%

1% 가 채워지지 않으면 99%는 공간

'남의 눈에 눈물 나오게 하면 나중에 니 눈에는 핏물 나올 것 !' 명심하고 나쁜일 하지 않기로 했지만,

오늘은 착하고 싶지 않은 걸 ..




토 10 9/16 ↘2m/s 65㎍/㎥  


오늘의 훈련

#W8h

맨탈, 컨디션 모두 급하락

에다가

감기걸림

커다란 불꽃의 대폭발 원츄 ~

재미읎지만, 재미있든지 걷기 8시간을 재미스럽게 마침


왼쪽신발 바닥쿠션이 옥수수이빨 빠지듯 두개정도가 빠짐

글잖아도 통증이 있는 외발장심부분임 쵔 ..

얇은 깔창을 깔면 될듯 

새신발 꺼내 신어봄 쵔 ..

이럴려고 산 신발이 아닌데 

감기약 먹고 물 2리터 마심

화장실 들락날락팔락말락




11 5/13 ↓1m/s 51㎍/㎥  


오늘의 훈련

#W8h

컨디션 43%, 맨탈 41%

통증 _

왼발장심 > 왼팔엘보 > 목 > 허리오른편

오늘은 걷기보다 호흡에 집중함

혼잣말이 욕설이 되고, 욕설이 한숨이 되고, 한숨이 웃음이 되고

웃음이 헛기침이 되고, 헛기침이 허공을 파하고, 허공은 다시 혼잣말이 되드라


멀리 머얼리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나 ?

인생은 저급한 교과서가 강요한 답을 따를까 ?

교육처럼 저급한 건 없지 자유스러움 나 다음이야 말로 최선


인류는 자신을 아직 모른다

현대인류는 그저 시키는대로 연명하고 있을 뿐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웅문'을 읽고 ..




옰 ! 폭력 쵂오 !



김용은 후기에 ..


''소용과의 사랑을 표현하기에는 삶은 깊이가 깊지 않은 젊은 나이였다''


라고 사랑에 대한 후회? 를 막심했더라



''완벽귀조''는 사실 존재할까 ?


'삼국지'처럼


''완벽해설''은 있겠지만 ..





영웅문을 읽었을 때가 20대


그 당시 레오는 작가의 내공에 흠히 존경을 표했다



세상이 몇번 변하고 나니 ..


옛사랑에 대한 미련은 지금의 현실을 부정하고픈 마음 ..는 생각이다





사랑은 언제나 잡지의 제목처럼 평범하다


'그니까 있을때 잘해 !'






화이팅 !!!

쵸녁셔리굳&안전제일&만수무강쵂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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